선한이웃우리교회 해외선교 사역 소개
■ 세네갈 - 양승윤 선교사
세네갈 소니케 종족
1. 인구: 약 2백만명
2. 분포: 서아프리카 (말리, 세네갈, 감비아, 기니 등)
3. 언어: 소니케어, 프랑스어
4. 종교: 이슬람
5. 사역기간: 2010 - 2019년
6. 사역지: 세네갈 지방 소니케 군락 마을
7. 마을 주민: 약 300명
8. 마을 환경: 농업(땅콩농사)
9. 사역 목표: 성경배포 및 전도
10. 소속단체: WEC 국제선교회
선교상황:
마을과 마을이 속한 반경 100km 내에는 외국인(선교사 포함)이 거의 없는 지역입니다.
마을에서는 삶과 사역이 분리되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되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행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교육지원:
마을에 학교는 매우 열악하여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인식이 있으나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생존에 필요한 노동력으로 아이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복음사역은 성경읽기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문맹율을 낮추기 위해서 교육에는 적극적인 개입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대민지원:
자연재해나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주민들의 필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들의 필요에 맞게 지원하나
항상 주도적으로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점을 찾도록 격려하며 그후에 그들의 노력에 동참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필리핀
목회자재교육아카데미 PTA(Pastoral Training Academy)
PTA 특별과정은 2014년부터 선한이웃우리교회(담임목사 남송현)가 주도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지에 있는 많은 목사님들이 재정적 어려움은 차치하고도 설교와 목회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신학을 배우길 희망하는 현지 교회 목사님들의 요청으로 일주일 간의 특별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특별과정을 통해 현지 목사님들과 한국에서 훌륭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들과 신학교에서 사역하는
교수님들이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와 목회 현장에서의 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상설과정에 대한 현지 목사님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다시 마음을 모아 이 사역을 좀더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8년 11월 PTA 이사회(이사장: 민찬기 목사, 총장: 심창섭 교수)가 설립되었습니다.
선한이웃우리교회는 이 사역을 비롯해 PTA 선교센터가 세계선교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큰 결단과 헌신을 주도적으로 감당하였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근교 안티폴로 지역에 대지 600여 평을 매입하여 선교센터를 건축하였고 예수인교회, 상항중앙장로교회 등
여러 교회가 귀한 선교센터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십시일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의 교회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큰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현지 교회를 실시간으로 돌볼 수 있게 되었고, 어떤 형태보다 적극적으로 현지 교회가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개발대학원 GSID(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PTA 선교센터는 국제개발대학원 GSID의 필리핀 지부로 동역하고 있습니다. 국제개발대학원 GSID(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현장 선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위해 2014년 9월 30일 개교 설립되었고, 2018년 11월 23일 총회선교회 GMS는 GSID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현지에 설립한 신학교 등 교육기관들을 인준하는 GMSACE(GMS Accreditation Council of Education)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GMS 선교사들이 직영, 혹은 협력하는 신학교, 성경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자훈련원 등의 훈련기관들이 유능한 현지 지도자들을 육성하기에
적합한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총회세계선교회 GMS는 지난 114년 동안 3,500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2021년 5월 30일 기준으로 101개국에 2563명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해외 선교사 2만 2259명 가운데 11%가 넘는 수치입니다. GSID는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호주, 베트남, 우크라이나, 중국, 케냐, 필리핀 등에
개교되어 현지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현장 선교사들이 학업을 수행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1월 박사 12명, 석사 6명이 제1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남송현 담임목사님과 PTA 총장이신 심창섭 교수님을 비롯하여 24명의 교수님들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베트남 - 이대로 선교사
보안상 PDF 자료 별도 첨부
■ 필리핀 - 김상모 선교사
GMS 필리핀 김상모 박세란 선교사
자녀: 김의성(19세), 김지성(17세)
소속: GMS
파송일: 2010. 5. 9
■ 사역현황
- 교회 개척사역 (브에노 장로교회, 하나님의 자녀들 교회, 트랄라 지교회)
2010년 5월 파송 이후 2011년 5월에 딸락 지역, 브에노 마을에 브에노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고,
선한이웃우리교회와 함께 수빅지역에 '하나님 자녀들 교회'를 세우고 제시 목사님과 함께 동역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2011년 12월에 선한이웃우리교회 후원으로 대나무 교회가 지어졌고,
2017년에 콘크리트로 재건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하나님 자녀들 교회의 산속 마을에 지교회인
'트랄랄라 교회'가 건축되었습니다.
- 어린이집 사역 (수빅 하나님 자녀들 교회 Daycare Center)
선한이웃우리교회의 후원으로 2013년에는 산속 어린이 교육을 위한 유치원 건물을 건축하고 개원하여 지금까지
매년 20-30명의 어린이들을 교육 양육하고 있습니다.
- 문화사역 (합창단, 음악사역, 한국어 교육)
2014년부터 선교사 합창단을 조직하여 섬기는 교회 순회 공연 및 정기 공연으로 음악을 통한 선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필리핀 젊은이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통해 선교 접촉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청소년연합사역 (팜팡가 지역 20개 교회 연합 청소년 집회사역)
지역 한인 선교사들이 섬기는 교회들의 연합체로서 매달 정기 모임과 연 1회 청소년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캠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12년간 사역을 하는 동안 선한이웃우리교회는 변함없는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동역해주셨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남송현 목사님과 선한이웃우리교회의 헌신은 이 땅 필리핀에 복음의 씨앗이 되었고 복음의 열매로 맺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