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청소년부 여름수련회(기독교 역사탐방) 셋째날 모든 일정을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아침 율동과 QT, 권사님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식사로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파송식으로 "담대하게 거침없이" 라는 제목으로 윤재호 전도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기독교 역사 탐방을 통해 느낀 점들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도 땅을 고치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후 숙소 정리후 울산으로 안전하게 복귀했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이 땅을 고치셨던 하나님께서 선한이웃우리교회 청소년부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진행한 수련회를 아무 사고 없이 기쁨으로 진행할 수 있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