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탄칸타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기쁘다 반가운 소식>
N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임마누엘 사건을 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사건을 기억하고 기다리고, 지금이라도 다시 오실 그 분을 고대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오소서! 주 예수님!
곧 오소서 임마누엘 하늘의 임금님
곧 오소서 소망의 주 우릴 구원 하소서
주 언약 이뤄질 때에 다 기뻐하리라
오- 기쁘다 반가운 소식 주 오셨네
땅 위에 평화 내려주시네
왕의 왕이 되신 주님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 몸에 나시어서 우리 주가 되시네
하늘 양식 넘치도록 우리 위해 주시네
하늘 보좌 버리시고 우리 위해 오신 주
곧 오소서 주 메시아 참 빛을 주소서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돋았네
주 언약 이뤄졌으니 다 기뻐 하여라
오- 기쁘다 반가운 소식 주 오셨네
땅 위에 평화 내려 주시네 주 오셨다
<한 빛이 비치네>
N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이사야9:2)
그렇지만 사람들은 어두움 속을 걸어 다녔습니다.
(음악 시작) 하나님의 백성은 그 분의 빛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비참한 가운데 그들은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주님은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다다를 수는 없으므로, 주님은 자신이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화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9:6)
흑암에 거니는 백성 큰 빛을 보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 한 빛이 비치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 큰 빛을 보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 한 빛이 비치네
주의 영광 이제 곧 나타나리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기 나시리
주의 영광 이제 곧 나타나리라 그 어깨 위에 정사 메이리라
흑암에 거니는 백성 큰 빛을 보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 한 빛이 비치네
그 이름은 기묘라 모사라
그 이름은 전능의 주 하나님
그 이름은 영원히 계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흑암에 거니는 백성 큰 빛을 보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 한 빛이 비치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 큰 빛을 보네
흑암에 거니는 백성에게 한 빛 비치네
<하늘 높은 곳에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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