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말씀으로 begin again"

1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5층 본당에서 전교인 신약성경통독캠프 7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이유진 집사님, 이지은 집사님, 이충현 형제님, 이병준 집사님, 탁요한 집사님, 정성진 간사님, 정상영 집사님, 장은아 사모님이 디모데후서 3장부터 요한계시록 21장까지 낭독해주셨습니다. 마지막 22장은 다 함께 한 목소리로 낭독했습니다. 

낭독을 마치고, 유초등부 어린이 중에 전교인신약성경통독 캠프를 개근한 김승연, 김서연 어린이가 상을 받았습니다. 어른들도 힘들 수 있는 긴 시간 빠지지 않고 참석해준 귀한 어린이들입니다. 상을 받지 않은 친구들 중에도 전부 참석하진 못했지만 많이 참석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상으로 귀한 신앙의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총 62장을  2시간 30분 가량 읽었습니다.  낭독을 맡아주신 분들이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모두가 은혜받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이것으로 전교인 신약성경통독캠프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과정을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통독캠프는 마쳤지만 올 한해 말씀을 읽으며, 말씀을 붙들며,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과 동행하는 선한이웃우리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