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신입생환영회와 겨울캠프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첫째날, 교회에서 윤계영셰프가 만들어 준 맛있는 소고기덮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함께 경주 대릉원으로 고고~~ 소그룹별로 사진찍기 미션도 하면서 대릉원과 황리단길 등을 돌아보며 신입생들과 선배들 그리고 그룹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숙소인 경주 블루원리조트으로 와서 문미희 사모님과 김성은, 권태선 권사님이 만들어 주신 보쌈과 봄동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이어진, 찬양과 말씀.. 시편 133편의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청년부공동체가 되기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부회장 윤재호, 서기 양소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퀴즈를 풀며 재미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량 운행으로 수고해주신 김정훈, 전기훈 전도사님.. 찾아와 격려해주신 교육위원장 성진기 장로님과, 이진규 부장집사님, 한아름 집사님,  바쁜 일로 오시진 못했지만, 보쌈 고기를 후원해 주신 윤병일 부장집사님, 따뜻한 후원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멋진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박동원 회장님과 언제나 함께 하시는 정성진, 임민정 간사님도 참 감사합니다. 쓰다 보니 무슨 수상소감이 된 듯합니다.ㅎㅎㅎ 아무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첫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