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발로차 모임
발로차는 매서운 칼바람도 이겨내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추위를 이기는 힘은 역시 운동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오늘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울산감리교회 청년'들과 함께 승부를 겨뤘습니다. 결과는 우리 발로차가 멤버를 고르쓰는 여유를 보이며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로 익숙해져서 그런지 경기는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건강한 땀을 흘리고, 형제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발로차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