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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17년 청년부 여름수련회

  • 선한이웃우리교회
  • 조회 : 1936
  • 2017.08.13 오후 05:03

2017년 청년부 수련회가 뜨거운 여름과 같은 열정으로 하얗게 불태운 3박 4일의 수련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총 28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고, 두 분의 부장님도 빠짐 없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했던 절반의 청년들이 회사일을 모두 마치고 들어와서 다음날 아침 출근하는 강행군을 마다않고 열심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 그리고 당회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방문하셔서 큰 힘과 응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찬조까지 베풀어 주신 사랑하는 성도님들까지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청년부 수련회는 '다시 복음앞으로'라는 주제로 복음의 기초를 다시 훈련하고 쌓는 시간을 가졌고, 특별히 매 시간마다 '기도'하는 훈련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실행하는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밤마다 1시에서 2시까지 일정의 강행군을 마다하지 않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된 새벽기도, 차가운 밤 산 속 깊은 곳에서 진을 짜고 기도한 산기도까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치는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몇 해동안 낙도선교, 오지선교, 베트남 단기선교, 선교박람회로 큰 사역에 동참했는데, 올해는 전통적인 영성수련회를 기획하여 4일동안 알차게 채우는 은혜와 감사가 풍성한 수련회였습니다.


마지막 날(주일)은 다음세대 예배를 모두 마친 후, 윤병일(전 청년부 부장집사님)집사님의 섬김으로 볼링장에서 교제를 나누고 함께 감자탕으로 식사까지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늘 앞장서며 기쁨으로 섬기는 청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세우며,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며, 이 시대를 분별하고 시대를 변화시켜 나가는 멋진 지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좋은 일기와 좋은 환경과 좋은 장소까지 인도하시고, 매 시간마다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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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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