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겨울캠프(요한복음통독) 4일차입니다. 오늘은 수요예배가 있어서 밥상공동체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은 밥상공동체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수요예배에도 참석하고, 요한복음통독 남은 범위 통독을 모두 마친 청년들이 대견하였습니다. 오늘도 말씀 게시판을 채웠습니다. 주신 말씀을 잘 간직하여 마지막날 은혜로움 나눔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통독 읽기 배틀도 시작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틀리지 않고 읽기 시합을 하며 재미있게 다시 읽어내려갑니다. 성경을 읽고 게임하며 느끼는 재미가 성경말씀을 읽는 재미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일도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 청년들을 찾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