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겨울캠프(요한복음통독) 마지막 6일차 행사를 자 마쳤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지원과 수고로 풍성하였던 밥상공동체가 오늘은 소고기 샤브샤브로 대다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매일 수고해 주신 문미희 사모님, 권태선 권사님, 말린 간사님 그리고 바쁘고 힘드신 중에도 틈틈이 도와 주신 담임목사님 사모님, 김성은 권사님, 김옥향 권사님, 권기옥 권사님, 김유선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퀴즈 배틀을 마무리하고 시상을 한 다음, 그동안 요한복음 읽으면서 적어두었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론 눈물 짓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그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서 하나된 공동체임을 느껴보기도 하였습니다. 6일 동안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