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81회기 남울산노회 정기회에서 우리 교회 남송현 담임목사님께서 시찰장에 선출이 되시고, 첫 시찰회가 오늘 우리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과 사회적거리두기가 여느 때와 같이 진행이 되었으며, 담임목사님의 사회로 11시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상준 목사님의 기도가 있었고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주님이 바라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16:18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권규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시찰회 정기회의를 담임목사님의 사회로 진행하여 여러 가지 안건을 다루면서 시찰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칠 때는 이번 제81회기 정기회에서 노회장에 선출되신 김덕환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담임목사님의 폐회 선언이 있었습니다. 교회 식당에서는 봉사부 권사님들께서 정성을 다해서 뷔페를 점심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시찰회에 오신 목사님, 장로님들께서 즐거운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1년 간 이끌어갈 시찰회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 실천하는 시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