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주일 오후 4시 30분 선한이웃우리교회 본당(글로리아홀)에서 입당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남송현 담임목사님의 사회로, 남울산노회 부노회장이신 최태주 장로님이 기도를, 서기 김병권 목사님이 성경봉독을, 노회장 김덕환 목사님이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고, 부노회장 김홍진 목사님이 축도를 맡아주셨습니다. 

선한이웃 악기팀이 특주로 "이런교회되게 하소서"를 연주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특주를 마치고 "선한이웃우리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손길"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발자취들을 기억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릴 수 밖에 없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코로나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신 심창섭 박사님, 민찬기 목사님, 권혁천 목사님, 함영주 교수님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3층 사랑실과 소망실에서 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놀라운 섭리로 인도하시고 입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선한이웃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맡은 소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